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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1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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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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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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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사랑을 받는 선락국의 금지옥엽 태자 사련.
누구보다 빠르게 선경에 오르나
한순간에 법력이 봉인된 채 인간 세상에 떨어진다.
그렇게 신선과 인간의 경지를 수차례 오가던 사련은
‘공덕’을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고……
어느 날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 ‘삼랑’을 만나
이 범상치 않은 소년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공덕’을 모으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벌어진 괴이한 사건,
사련과 삼랑, 그리고 선계에서 온 두 어린 신관,
넷은 사건을 해결하며 선계의 가려진 어둠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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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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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2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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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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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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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산에서 ‘귀신 신랑’ 사건을 해결하고 보제관으로 돌아온 사련.
사련은 평소와 같이 운이 없는 하루를 삼랑과 함께 잘 극복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그 평온한 시간도 잠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보낸 전언을 받고
함정인줄 알면서도 사건의 중심지인 ‘반월관’으로 향한다.
이번에도 함께하게 된 두 어린 신관과 우여곡절 끝에 반월관에 도착한 사련 일행.
사련은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과 조우하게 된다.
되살아나는 옛 기억 속에서 사련은 또다시 선계의 어둠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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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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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3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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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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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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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관의 일을 마무리하러 선경에 오른 사련은 보고를 마치고,
삼계의 제일 무신 ‘군오’에게서 행방불명이 된 ‘지사’를 찾는 임무를 받는다.
사련은 풍사, 낭천추와 함께 지사의 마지막 흔적이 남은 ‘귀시장’에 잠입하게 된다.
귀시장은 화성의 지반으로, 사련 일행은 이번에도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들은 뜻하지 않게 화성의 ‘극락방’을 화려하게 태우며 붙잡혀 있던 지사와 탈출한다.
하지만 곧 뒤따라온 화성이 사련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그곳에서 사련은 사촌 동생이자 귀계의 존재가 되어버린 ‘척용’을 만나게 된다.
곧이어 사련을 쫓아온 풍사와 낭천추가 도착하고,
그들은 척용의 입에서 사련과 낭천추의 모국인
‘선락국’과 ‘영안국’에 얽힌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사련의 800년 전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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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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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사복 5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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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B-Lab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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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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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 빙의한 척용을 끌고 보제관으로 돌아온 사련.
그는 척용과 함께 데려온 두 아이를 위해 일거리를 찾다가
한 상인의 집에서 작간을 부리는 태아령을 잡는다.
태아령은 귀시장에서 만난 여귀의 자식이었고, 놀랍게도 태아령의 아비는 신관임이 밝혀진다.
하지만 그 신관이 누구인지 입을 다문 여귀 때문에 사건은 흐지부지 종결된다.
선계에서 태아령의 보고를 끝내고 보제관으로 다시 돌아온 사련은
보제관을 방문한 삼랑에게 평소 고마움을 담아 요리를 준비한다.
그리고 보제관을 찾아온 풍사에게 ‘백화선인’이라는 요괴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평소에 풍사에게 도움을 받은 사련은
백화선인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러 가는 풍사와 동행을 결심하고
사련과 화성, 풍사와 지사 이 네 사람은 백화선인을 찾으러 간다.
하지만 백화선인과 얽힌 일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깊은 어둠과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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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6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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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삼국지 4(큰글자책) (칼 한 자루 말 한 필로 천리를 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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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저 | 알에이치코리아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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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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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더 새롭게 읽는 이문열 〈삼국지〉 큰글자판 출간!
판형과 글자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이고,
새로운 표지와 종이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삼국지〉 전10권 특별판!
누적판매 2,000만 부가 넘은 『이문열 삼국지』가 큰글자판으로 출간됐다.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고 열 번 이상 읽은 자와 감히 상대하지 마라”는 말이 있듯이 삼국지는 곁에 두고 곱씹으면서 읽어야 할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읽을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이문열 삼국지』의 애독자를 위해 이번에 판형과 글자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이고, 표지디자인과 종이 재질을 바꿔 곁에 두고 몇 번을 읽더라도 책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크게, 더 새롭게 읽는 삼국지 큰글자판 전10권! 이문열의 깊이 있는 명문장을 글자와 판형이 커진 만큼 더 여유 있게 곱씹어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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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7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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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문연화루(상) (옛사람은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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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핑 저 | 문학동네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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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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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중국 문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젊은 작가 텅핑. 2000년 『쇄단경(鎖檀經)』으로 제1회 ‘화여몽’ 전국 로맨스 소설 공모전에서 1위에 오른 후 본업인 경찰 일과 함께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는 그녀는 로맨스 시리즈 『구공무(九功舞)』와 『호미천하(狐魅天下)』, 현대 추리물 『야행(夜行)』, 판타지 소설 『미망일(未亡日)』 등을 발표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층적인 작가적 재능을 발휘했다. 그녀가 이번에는 무협과 추리를 씨줄과 날줄 삼아 또다시 장르적 변화를 꾀했다. 무협과 추리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작가의 창작 궤적에서도 큰 변곡점이 된『길상문연화루(吉祥紋蓮花樓)』(전3권)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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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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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5 (천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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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석 저 | 범우사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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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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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사생아로 태어난 소년 정政이 생부인 여불위까지 죽여 가면서 인류 역사상 미증유의 웅대한 통일 전제국가를 이루어 가는 과정과 곳곳에 별궁으로 꾸며졌던 아방궁의 실체, 그러한 거대 국가인 진秦이 불과 10년 만에 붕괴되고 말았던 역사의 흐름 등을 이 소설을 통해 읽을 수 있다. 또한 항우와 유방의 인간 경영의 비책과 풍운 중첩하고 파란 만장한 흥망 성쇠의 역사를 바탕으로 인간사의 철리를 꿰뚫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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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804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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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1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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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저 | 디앤씨미디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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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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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을 배신하고 인간의 길을 포기한 악마, 이릉노조夷陵老祖 위무선.
그가 난장강 대토벌전에서 죽자 사람들은 환호한다.
이후 오랜 세월 외로이 떠돌던 위무선의 혼백은
금지된 주술인 헌사를 통해 다른 이의 육신으로 거듭난다.
새로운 몸을 얻은 위무선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하나,
그를 둘러싼 운명은 천천히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데……
새로운 인연과 다시 만난 이들.
다가오는 거대한 음모.
마도조사魔道祖師 위무선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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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85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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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삼국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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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저 | 알에이치코리아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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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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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평역 삼국지 30년 만의 개정 신판 출간!
독보적인 문장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삼국지
누적판매 2,000만 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이문열 삼국지』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돌아왔다!
젊은 세대를 위해 내용을 손보고, 한자어 독음을 달아 읽기 쉬운 『삼국지』
1988년 출간된 이래 누적판매 2,000만 부라는 대기록을 세운『이문열 삼국지』가 출간 30여 년 만에 새롭게 출간된다. 나관중 판본을 기본으로 하여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인 이문열의 글맛으로 살려낸 『이문열 삼국지』는 오랫동안 최고의 고전으로 사랑받아왔다. 무수한 평역본 중 특히 이 책이 한 세대를 넘어서까지 생명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이문열 작가 특유의 날카로운 문장과 흡입력 있는 구성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방대한 서사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들을 지루하지 않게, 다음 권을 넘겨보게 만들어 삼국지를 처음 접한 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더불어 다른 판본에서는 삭제되거나 경시된 ‘시’, ‘평’ ‘표’ 등 중국 문학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낸 서사와 문학적 힘이 발휘된 덕분이기도 하다.
이번 개정 신판에서는 이런 장점은 유지하면서, 지난 30년간 독자들에게서 받은 질문과 평역자 자신이 계속하여 고민하였던 내용들을 새롭게 손보고, 요즘 세대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자어의 독음과 주석을 달았으며, 의미가 명확한 한자어는 병기하지 않음으로써 좀 더 읽기 쉽도록 고쳤다. 작가는 수개월에 걸쳐 한 글자 한 글자를 곱씹으며 문장을 다시 만졌다. 여기에 타이완의 유명 화가인 정문(鄭文) 작가의 그림을 함께 수록하여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독특한 화풍으로 삼국지의 각 인물과 주요 사건을 그려낸 정문의 그림은 삼국지 특유의 서사를 더욱 돋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이문열 삼국지』는 정통 역사서인 진수의 『삼국지』에서 시작되어 여러 시대를 겪어내며 구전설화, 시서 등 당대를 살아간 이들의 입과 귀를 통해 전해지고, 창작된 내용이 덧붙여진 나관중의『삼국지연의』를 평역한 것이다. 나관중은 화본이나 잡극의 희곡으로 전해지던 삼국고사를 살리면서 『삼국지』와 배송지가 달았다는 주(注), 『후한서』, 『진서』등의 정사와 다른 여러 사서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여기에 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이야기를 사서에 의거하여 현저하게 다른 곳은 바로잡고, 지나치게 신격화된 부분들을 신중하게 삭제하고, 민초들의 바람이나 희망을 충족시켜주었던 영웅들의 활약상 등을 흡수하여 발전시킨 것이다.
『이문열 삼국지』 역시 정사와 현저하게 다른 곳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비교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춰 해석해냈다.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번역하고 평한 것이 아닌 가려 뽑고, 주해한 ‘평역評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고전을 오늘을 사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대입하여 읽을 수 있도록 골라 엮었다는 것이다.
고전의 생명력은 그 내용이나 문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고 가늠자가 되어주기에 시대를 넘어서면서도 그 가치가 빛난다. 난세를 살아낸 숱한 영웅들의 삶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대의식을 전해주는 『이문열 삼국지』는 오래도록 두고 읽어야 할 명문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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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6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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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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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저 | 해누리기획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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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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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권의 삼국지를 한 권으로 읽다
중국 역사 속 리더들의 철학을 배우다
삼국지는 지금부터 6백 년 전인 14세기 말, 중국의 나관중이 쓴 대하역사소설이다. 시대 배경은 서기 184년 중국의 후한 12대 영제 때부터 진 무제(晋武帝)가 천하를 통일할 때까지 97년간의 파란만장한 제국의 흥망사이다.
그 시기는 고구려 고국천왕 때부터 백제의 고이왕과 신라의 미추왕 때까지 해당된다. 삼국지는 후한의 역사가 진수(陳壽)의 정사(正史)를 나관중이 소설화한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사람이 삼국지를 써서 중국에서만 해도 삼국지의 판본이 여러 종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평역본들이 출간되었다.
삼국지의 마력은 단순히 많은 충신과 영웅호걸들의 음모와 배신, 전쟁의 피비린내 나는 비극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더들의 정치·군사·국방·외교 전략 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오늘날 개인과 국가에 교과서 같은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의 문화는 인터넷,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질량과 속도가 압축되어 빠르게 전달되는 시대이다. 이런 뜻에서, 열 권 이상이 되는 정본(正本) 삼국지를 한 권의 에센스 삼국지로 평역하여, 열 권의 재미와 지혜를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삼국지를 만들었다.
따라서 이미 열 권을 완독한 독자는 독서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또 아직 못 읽은 독자는 《한 권으로 읽는 밀레니얼 삼국지》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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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26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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